의사샘들도, 위생사 선생님들도,밖에서 상담해주시는 코디하시는 분까지
너무 친절하고 잘 해주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너무 좋은 모든 상황가운데 옥의 티라고도 할 수 없을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인줄은 알지만 저에겐 너무 크게 와닿는 부분이
진료예약시간이라서요.
완벽한 친절 속에 시간의 배려까지 있다면 정말 베리베리 굳일거 같아요
워낙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까지하시니깐 환자들이 늘어나다보니
시간에 쫓기시고 예약시간이 풀로 차시리라는 것은 감안하지만
그래도 10여차례 시간 약속을 잡아 치료를 받는 저로써는 사실 그 부분이
제일 힘들더군요. 예약시간 맞추어 잡기도 힘들지만 막상 잡아놓은
시간에 와도 항상 30여분 기다리는 것이 예사고 또 치료의자에 누워도
또 기다리다보니 정작 치료 받는 시간은 30여분이나 기다리고 대기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2시간을 거의 채우는 실정이다보니 참 힘듭니다.
주차장이 만원인것을 고려하여 다른 곳에 주차장을 마련하시는 것을 보면
환자들에대한 배려가 깊으나 예약날짜 잡기가 힘들지라도 대기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짧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덥고 힘드신데 작은 투정 한 번 드려봤습니다.
더 발전하고 번창하는 인텔리지 치과가 되었으면 합니다.